사람을 만난다는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너무 많은 것을 알아 간다는 것이 힘이 들고 적응이 쉽지는 않지만....
풍수와 기 집과 사람....
아주 멋지고 근사한 집....
데크가 깔린 테라스에
멋진 연못과 그 모든것이 사라졌다.
다시 세워지고 있는 집.
이번 집은 기와 관련이 가장 깊다 한다.
모든 공정이 몇번씩 반복되어 진다 한다.
마음에 들때 까지 3~4번은 헐어졌다 지워진단다.
예상했던 기간이 지나고 더 지체되어 지는집..
저 곳 가장 기가 모이는 곳에서 잠을 자보고 시퍼진다.
집 앞마당에서 보이는 앞산전경.
거실창...
하루 종일 따스한 햇빛이 머물듯...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집의 가장 하일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