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세하는듯
세찬 바람이 분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은
봄이라도 사람들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날...
바람을 가슴으로 맞는 도우시는 분들이 넘 감사하다.
5,000평의 밭에 바람과 함께 나무를 심어 나간다.
바람이 사철나무를 춤추게 만든다.
그 위에서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려주려고 양팔을 벌려서 하루 종일,
밤새도록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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