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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들을 막아라?

 

 

저 길을 지나 등산을 하고 돌아 오는길에 트럭과 익산시 트럭이 방역작업에  모래와 차로 길을 통제해 놓은 모습이랍니다.

이곳은 예전에는 익산에서 제일 큰 축산 단지 였으나 지금은 새만금 사업으로 그 규모가 현저하게 줄어 들어 아직까지는 구제역에 노출되지 않은 곳이랍니다.

갑자기 비상사태가 발생해 급하게 모든 길들을 막고 있는 현장을 담아 봤습니다.

 

 

서북 방향의 길중 농원으로 돌아 오는 첫번째 길목을 저리 막아 놓았습니다.

미리 입구에 통행 제한이라는 표식이 없어  500m를 후진해 두번째 길목으로 향합니다.

 

 

두번째 길이 막혔습니다.

2차선이고 저 모래 있는 지점으로 부터 조금만 가면 소득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구인지라 막은듯 합니다.

 

 

 

익산 왕궁 축산 단지에 들어 가려고 북에서 남으로 반바퀴를 돌아 소득시설이 설치된 곳을 통해 농원 으로 출입을 합니다.

 

 

날씨가 영하인 관계로 밤이 되니 소득약이 얼었는지 차량 통행을 해도 시원하게 쏘아 주질 못하는지 밑에서만 흐르네요.

 

길 한가운데에 느닷없이 컨테이너가 길을 막았네요.

 

소독약 설치 시설이 된 곳을 통해 사료차가 소독을 마치고 나오네요.

 

익산. 금오. 신촌 농장 축산 관련 차량은 꼭 소독하고 방문하세요라는 현수막이 보이네요.

 

이곳은 두줄로 소독약을 세게 뿌려 주는 곳이랍니다.

 

소독을 마치고 나오는 차량입니다.

 

차량이 진입 센서 판을 누르면 미리 저리 소독약을 분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