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농원과 사철나무들
2008년 사철나무 심을 곳중 한곳
dudfks0522@hanmail.net
2007. 12. 23. 11:58
저렇게 일하는 남편의 에너지...
처음 시작할때부터 일하고 시픈맘에 잠도 안온다고 하더니,
저리 해 놓았다.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헤메던 나를 데리고 가서는 한마디 한다.
무심하다고....
가까이에서 찍을려니 역광이라 이리 멀리 와서 찍었는데 그래도 넘 시커먼하기만 하다.
포샵을 해서 이정도 이니...
밭이 엄청 커서 세번 나누어 찍어도 다 못 찍힐만한 밭....
남편의 수고가 은근히 걱정된다.
여기를 보심 남편의 수고를 더 보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