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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만드는 중

dudfks0522@hanmail.net 2007. 12. 23. 12:11

인삼이라고 말만 나오면 담을 쌓는 남편!

열성 체질이라 닭에 인삼 넣으면 열 때문에 한참 고생한다.

홍삼은 그런 걱정이 없어

생식에 넣어 먹게 만들었다.

직접 홍삼을 만들면서 처음 쪄놓았을 때부터 계속 주워 먹는다.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도 한 주먹 주어서 간다.

 

 

 

 간단하게 찔려고 준비한 전 부치는 대형 후라이팬

홍삼 찔려고 사온 시루가 한쪽에서 있는데 가스라 태울까봐....

숫자 0과 1사이에 넣고 찌면 되니까 이게 더 편하다.

 

 

 

4번 찐 홍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