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농원과 사철나무들

두꺼비랑 노는중.

dudfks0522@hanmail.net 2008. 3. 12. 09:59

꿈속에서 두꺼비를 잡는 꿈을 꾸었네요....

어제도 다른 두꺼비랑 놀고...

밤에도 꿈에서 두꺼비잡고...

여기다 또 두꺼비 올리고....

ㅎㅎㅎㅎ

 

 

딱 걸렸어.... 잡히면서 고문중??

나 두꺼비 : 잠도 안 깻는데 누구야?


 

도망가려다 놓친 두꺼비

나 두꺼비 : 지구는 돈다... 오늘도 돈다.. 그런데 거꾸로 도는구나?? ㅋㅋㅋ 세상이 뒤집어 졌나???


 

계속 황금빛 배만 바라보는 나

나 두꺼비 : 도대체 누구야... 제발좀 뒤집어 봐봐!  헤롱헤롱이다~~


 

도망가려다 또 추락한 두꺼비. 또 배부터 떨어졌네.....

나 두꺼비 : 세상이 뒤집힌게 분명혀~~~


 

�전히 또 앉혀놓고.....

나 두꺼비 : 음~~~ 잠깨놓고 가지고 노는방법도 여러가지군??? 


 

보내주면서...

나 두꺼비 : 간다... 가서 더 자야겄다... 잘 있어라.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나

나 두꺼비 : 놔라! 이거 못 놓을까... 두꺼비 가는 길에 잡지 마라~~~~

 


 

가는길 어디인지 막지 않을께~~ 얼굴이나 보여주라.

나 두꺼비 : 두꺼비 얼굴 봐서 뭐하게... 징그럽다고 도망이나 가지 마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