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fks0522@hanmail.net 2009. 11. 23. 23:07

 불재 찜질방에서

숯 꺼내는 날 낯부터 밤까지 불 앞을 지키며 불가마 사진을 찍어댔다.

뜨거운 불가마에서 숯을 꺼내는 것을 처음 부터 끝까지 지켜보면서.....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랍기도 하고...

뜨거운 불이 무섭기도 하고.....

가만히 지켜만 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불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