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보양식들

야식 드세여~~~(굴 감자전. 올방개 묵)

dudfks0522@hanmail.net 2009. 12. 26. 22:30

 몸이 무자게 고장이 났다.

아이들 데리고 방학과 동시에 스키캠프에 다녀왔다.

신나게 스키를 타서 삭신이 아프기 보다는....

막내를 가르치느라

신경써서 더 재미 없어 고장이 쉽게 난 모양이다.

엊그제 휴유증으로 먹고 시픈것만 생각나니...

집에 냉장고 뒤져서....

대충 굴 감자전을 부쳤다.

감자전만 부칠려 했는데....

점심에 해물 수제비를 끓여 먹고 남은 굴이 생각나서 굴을 넣고...

당근은 아이들이 안 먹고 골라 내는 것중에 하나라 감자랑 같이 갈아봤다.

 

묵은 올방개묵

묵맛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