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보양식들
겨울 몸보신
dudfks0522@hanmail.net
2010. 1. 15. 13:13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맨발로 밖을 다닐수가 읍다.
새벽 기온이 엊그제는 영화 10도를 넘었다 한다.
며칠째 아침 기온이 영화 6도를 넘는다.
방학이고
아이들 먹거리도 보통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건재한 약재보다 순한 향기를 지닌 약재들이 닭 백숙을 하는데 맛을 더 좋게 한다.
생 적하수오를 넣고 닭 백숙을 한번 해 봤다.
진한 향을 좋아 하시는 분은 적하수오를 건조해서 넣으면 될듯......
재료가 넘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적기도 그렇다.
재료.
토종닭 한마리.
적하수오 세.네덩어리(보이는 만큼)
줄기 (보이는 만큼)
약재를 넣음에 있어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조금 실망 스러운 맛을 낸다.
적당히 절재 할줄 아는 것이 맛의 비결.
마늘을 넣고 며칠전에 해 먹어 봤는데.....
적하수오의 맛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절대 마늘 넣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