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이/능이버섯 나는곳
[능이버섯이 많이 자라는 자리] 1) 활엽수림 아래 또는 침엽수 2) 낙엽은 너무 많은 곳보다 적당한곳 3) 토질은 물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돌과마사토가 섞여 있는곳 4) 산속 어디든 자생을 하며, 비탈진곳, 능선부근, 바위와 흙이 적당히 섞여 있는곳 5) 선선한곳 6) 동,서,남,북 어디든 자생하지만, 북동,북서쪽 방향에 많습니다.
(먹버섯/까치버섯 자라는곳)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합되어 자라는 곳에서 볼수 있으며 색깔은 어린것은 끝이 은회색이며 다자라면 검은색 으로 된다.
줄기와 갓은 구분이 어렵고 주름진 부채 모양으로 뭉처서 자란다.
식용으로 먹을수 있는 야생 버섯중에서 모양과 색깔이 특이 하듯이 맛도 쫄깃 쫄깃한 감칠 맛이 일품이다.
염장을 하면 이듬해 봄까지 먹을 수 있고 바닷말 향과 같은 약간 쓴 맛이 난다.
주로 무침류의 조리를 하며 오이꽃버섯이나 싸리버섯류 와 함께 부침개를 하면 맛이 그만이다. 잡채와 라면을 요리할때도
넣어드시면 그 맛이 담백해집니다.
○효능 - 치매증상의 치료에 이용되는 성분도 지니고 있으며, 위암예방 및 항암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큰갓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산림, 숲속, 목장 등의 땅위에 자라는 버섯으로 다 자랐을때 갓의 크기는 8-20cm로 대형버섯에 속합니다. 큰갓버섯 등은 침엽수 산림속의 낙엽이나 초지가 주요 서식지다.
(싸리버섯 자라는곳)
자생지 : 습기가 많은 기름진 곳, 경사가 있고 산의 5부이상 찬공기가 맞닿는 능선주변에 많으며 종류가 다양하다.
싸리버섯은 일반적인 우산이나 갓 형태의 버섯과는 달리 산호 모양 또는 싸리 빗자루를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굵은 기부에 잔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온대지방에 흔히 분포하고 가을철 활엽수림지역에서 무리져 나거나 홀로 납니다. 포자 모양은 방추형이며 표면에 세로줄이 있구요.
자실체의 색은 엷은 담홍색 또는 황토색을 띠지만 기부는 흰색입니다. 그리고 살은 흰색이며 맛과 향이 좋아 식용으로 이용이 되지만, 모양이 비슷한 노랑싸리버섯(R. flava)이나 붉은싸리버섯(R. formosa) 등은 자실체의 색이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설사·구토·복통을 일으키는 독버섯이라고 합니다. < 송이싸리(지방명) > 식용 (송이버섯 자라는곳) 1.토질은 산성이며 산의 능선이나 척박지에서 많이 난다 2.송이는 주로 적송림(일본에서는 해송림, 기타 송림에서 드물게 나기도 한다)에 발생하 는데, 수령20~30년생 송림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40~60년생 송림에서 가장 많이 나고, 그 후는 발생량이 차차 줄어든다. 3.송이가 나는 곳은 부자간에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할 만큼 은밀한 곳에서 난다 송이는 배수가 잘 되면서 유기물이 적게 쌓여 있는 곳에서 빠르면 6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11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송이는 20년 ~ 80년 생 소나무림에서 능선부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자란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국내에 송지 산지 분포를 보면 원래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소나무림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에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경상북도가 전국 생산량의 약 65%, 강원도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송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은 경상북도의 울진, 봉화, 영덕과 강원도의 양양 등이다. 그 외에 충청도, 경상남도에서도 좋은 송이가 산출된다. 주요발생지의 해발고에 따른 송이 발생지 분포를 보면 남부지역의 1,150m, 중부지역의 1,000m, 북부지역의 900m 이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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