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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 스런 바람 불어 좋은날?
dudfks0522@hanmail.net
2013. 11. 25. 22:46
오랫만에 친구를 만난다.
오전에 영화를 보고...
오후엔 버섯 따러.
신발을 세번이나 벗었다.
두번째에서 친구의 양말이 짝짝이였다.
"너 나보러 올매나 급허게 달려 왔길래?"
ㅋㅋ
"긍게...
식당 들어 가면서 짝짝이더라?"
짝짝이 양말 신은 친구랑.
요란스런 바람 불어도 좋은날...
함께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