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나

추자도 올레길 돈대산 산행.

dudfks0522@hanmail.net 2013. 12. 20. 23:19

 

2013. 12. 16

 

추자도 섬 여행.

 

나만의 추억의 페이지를 정리하며.

 

다시 누군가와 이길을 걷는다면?

그땐 더 많은것을 카메라 렌즈에 소중히 담고 오고픈곳.

 

어깨 근육통만 생기게 무거운 카메라에 사진 담을 틈도 없이.

걷구 뛰고.

찍구 뛰고.

찍구 또 뛰고.

달린다.

 

제주도로 떠날 배를 타기전 새벽집을 떠나 돈대산 9키로 산행을 마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