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 하는 수영
방과후 수업(발차기부터 접영까지 한타임에)
dudfks0522@hanmail.net
2018. 8. 30. 23:46
2시 30분수업
아이들이 10분 일찍 도착 20분 부터 수업시작.
10명이 넘는 아이들 수준이 전부 다 다르다.
두명 신입은 몇개월째 다른아이들 수영하는데 방해요소를 많이 제공함.
붙잡고 자유형을 하게끔 팔동작 가르친다.
다행이 물을 잘타서 바로 습득.
다리힘이 약한 3학년 여자아이.....
작년 내내 물속에 물 들어 와서 아주 힘들게 했던아이....
아즉 킥판을 때질 못함.
자유형에 숨이 가쁜 4학년 여자아이.
최대한 쉬운 수영법.
호흡조절을 가르친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더 천천히 음~~~파~~~~하면서 자유형하기.
두바퀴정도 돌더니 헐 수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평영
손동작들이 아즉 어설픔.
접영
두남자아이.
발킥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손동작 추가...
영 아즉은 엉커주춤.
한반에 다들 진도가 다르니
이런 수업도 있나 쇱다.
마지막 하나더 잠수교육.
시간 촉박해서 건너 뛰고 시펏는데...
6학년 여자아이가 운다.
그 아이때문에 또 다시 잠수놀이.
1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 지나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