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대해

[스크랩] 나무의 유래

dudfks0522@hanmail.net 2007. 1. 28. 11:04
1. 층층나무 : 나뭇가지가 줄기를 따라 층층이 돌려난다.
2. 삼지닥나무 : 가지가 3개씩 갈라진다.
3. 멍석딸기 : 멍석을 깔아놓은 것처럼 줄기와 가지가 땅에 나지막하게 붙어 자란다.
4. 줄딸기 : 줄줄이 이어 자란다.
5. 국수나무 : 줄기의 속살이 국수처럼 하얗고 가늘다.
6. 용버들 : 가지가 꼬불꼬불하여 마치 용트림을 하듯이 자란다.
7. 수양버들 : 가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지게(垂楊) 자란다.
8. 미류(美柳)나무 : 미국에서 들어온 버들, 또는 아름다운 버드나무란 뜻
9. 땅비싸리 : 땅에 나지막하게 자라는 비싸리
10. 버드나무 : 가지가 부드럽다.
11. 왕버들 : 덩지가 큰 버드나무
12. 눈잣나무 : 땅에 누운 듯이 나지막하게 자라는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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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새를 보고 지은 이름
13. 참빗살나무 : 참빗의 살을 만든다.
14. 작살나무 : 고기잡이 도구인 작살에 쓰인 나무
15. 윤노리나무 : 윷을 만들기에 적합한 나무
16. 키버들 : 키를 만들 때 쓰는 버드나무
17. 조릿대 : 조리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나무
18. 피나무 : 껍질을 벗겨 삿자리 등으로 이용한 피(皮)나무
19 사위질빵 : 짐을 질 때 어깨에 매는 질빵으 fdustkdzp 한다.
20. 오리나무 : 5리마다 이정표로 심은 나무
21. 시무나무 : 10리마다 이정표로 심은 나무
22. 옻나무 : 옻칠을 할 때 옻을 얻은 나무
23 황칠나무 L 황금빛 옻색이 나는 나무
24. 떡갈나무 : 잎이 넓어서 떡을 싸서 먹은 나무
25. 말채나무 : 가지가 부드러워서 말채찍으로 썼다는 나무.
26. 신갈나무 : 짚신이 헤어졌을 때 잎을 따다 바닥에 깐 나무

* 나무 껍질을 보고 지은 이름
27. 백송 : 껍질 색깔이 희끗희끗하다.
28. 흑송 : 해송의 다른 이름으로, 껍질이 검다고 해서 검솔-곰솔이 되었다.
29. 분비나무 : 색깔이 흰색에 가까운 분피(粉皮)나무가 변해서 분비나무
30. 주목(朱木) : 줄기가 붉다.
31. 황벽나무 : 속껍질이 누렇다.
32. 은백양 : 잎 사귀 뒷면이 흰 백양나무
33. 노각나무 : 줄기의 표피가 누런 녹각을 닮았다.
34. 벽오동(碧梧桐) : 줄기가 청록색을 띠고 있는 오동나무.
35. 버즘나무 : 수피가 버즘처럼 일어나는 나무
36. 화살나무 : 줄기가 마치 화살을 닮은 나무
37. 굴참나무 : 두꺼운 수피에 깊은 골이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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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의 특징을 보고 지은 이름
38. 박쥐나무 : 잎 모양이 박쥐의 날개를 닮았다.
39. 팔손이나무 : 잎이 8개로 갈라졌다.
40. 칠엽수 : 잎이 7개로 갈라졌다.
41. 오가피 : 잎이 5개로 갈라져 있고, 껍질을 약에 쓴다.
42. 가새뽕나무 : 나뭇잎이 마치 가위로 잘라놓은 것처럼 깊이 파였다.
43. 고추나무 : 잎이 마치 고추잎을 닮았다.
44. 좀깻잎나무 : 잎이 작은 깻잎 모양을 닮았다.
45. 우묵사스레피나무 : 잎 끝이 우묵하게 들어간 사스레피나무,.
46. 낙엽송 : 낙엽 지는 소나무
47. 낙우송 : 잎의 모양이 마치 깃처럼 생긴 소나무의 일종
48. 붉나무 : 가을에 붉은 단풍이 든다. ?
49. 졸참나무 : 참나무 종류 가운데 잎이 가장 작고 좁다.
50. 태산목 : 잎이 큰 나무.
51. 사철나무 : 사철 푸른 나무
52. 튜립나무 : 나뭇잎 모양이 튜립꽃을 닮았다.

* 꽃 모양을 따서 지은 나무 이름
53. 이팝나무 : 한꺼번에 핀 꽃이 마치 쌀밥처럼 흰다고 해서 붙인 이름.
54. 야광나무 : 밤에도 꽃이 빛을 내듯이 밝게 보인다.
55. 병꽃나무 : 꽃 모양이 병과 같다.
56. 불두화 :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
57. 무화과 : 꽃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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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 특징을 보고 지은 이름
58. 모과나무 : 참외 모양의 열매가 달리는 나무(木瓜)
59. 장구밥나무 : 열매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60. 산딸나무 : 열매가 딸기를 닮앗다.
61. 중대가리나무 : 열매 모양이 삭발한 스님 머리를 닮았다.
62. 쥐똥나무 : 열매가 쥐똥을 닮았다.
63. 염주나무 : 열매가 염주알을 닮았고, 실제로 염주를 만든다.

* 맛이나 냄새를 보고 지은 이름
64. 생강나무 :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냄새가 난다.
65. 누리장나무 : 잎에서 누린내가 난다.
66. 소태나무 : 소태처럼 쓴 맛이 나는 나무
67. 향나무 : 나무에서 독특한 향기가 난다.
68. 오미자나무 : 다섯가지 맛을 낸다.
69. 다래 : 열매가 달다
70. 서향 : 상서롭고 향기로운 향이 있다.
71. 물푸레나무 : 잔가지를 꺾어 물 속에 넣으면 푸른 물이 울어난다.

* 생태를 보고 지은 이름
72. 겨우살이 : 다른 나무에 기생해서 겨우 살아간다.
73. 인동 : 반상록으ㅏ 나무로 겨울을 잘 난다.
74. 갯버들 : 개울에서 잘 자란다.
75. 담쟁이 : 덩굴이 담장을 잘 타고 자란다.
76. 바위말발도리 :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 자란다.
77. 해송 : 바닷바람이 닿는 곳을 좋아하는 소나무
78. 물박달나무 : 습기가 많은 골짜기 주변에서 잘 자란다.
79. 꽝꽝나무 : 잎이 두꺼워 불 속에 던져 넣으면 "꽝꽝"하는 소리를 낸다.

* 유래에서 비롯된 한자 이름
80. 호두나무 : 청나라에서 들어온 복숭아 닮은 나무
81. 골담초 : 뼈나 관철에 좋다.
82. 서어나무 : 이본에서는 서목(西木)이라고 부른다.
83. 철쭉 : 한자말 ‘척촉’이 변한 이름
출처 : 겔로의 새로운 세상
글쓴이 : 겔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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