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여름 대둔산 능선 (암능) 산행 이날 날씨가 올 들어 가장 더웠던날. 산행 무지 힘들게 마친날. 산을 이길 힘이 부족해서 고생한날. 감람산과 쭈꾸미 샤브샤브 이름 없는 산 (대둔산 앞산) 김장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수가 없다. 몸살을 앓을수도 있는데 다행이 잘 견디는듯. 답답한 가슴을 않고 산으로 향한다. 가을 내내 가보고 싶었던. 이름도 모르는 산. 대둔산 앞산. 처음에 마음은 한시간만 산행하고 돌아 오려 했다. 산을 오르니 마음은 변한다. 조금만 더... 수락계곡을 가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