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주욕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놀기? 남편 하나로 부족하다. 앤이 생겼다. 삼주동안 지겹께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닌다. 내가 그리 좋을까? 겨울산을 그리 다녀도 끄덕도 안하던 내가? 넘어가 버렸다? 삼주전에???? 그런 부실한 나를 일당을 준다며 꼬셔서 대천 해수욕장으로 데리고 간다. 나의 앤도 데리고? 남편의 하루 놀이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