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석산 산행 하루는 봄 하루는 겨울(용화산과 운장산) 예전에는 금마 조각공원으로 불리웠던곳이. 서동요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부터는 서동공원으로 바뀌어 부르는 모양이다. 미륵산과 붙어 있는 용화산은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등산 코스가 있는지 잘 모르는 산이다. 산은 높지 않고 코스는 그럭 저럭 길다. 전주의 황방산과 같.. 어디로 갈까? 전날 배구 하러 가서 모처럼 산행을 모의 했다? 언니 동생들 하고. 이른 아침에 처음으로 배추쌈을 뜯으러 배추밭에 가서 보니 마늘 심어 달라 한 자리에 남편은 냉이를 잔뜩 키워 놓았다. 부지런히 배추를 심으면 벌레들의 잔치상인데... 느즈막히 심어서 벌레는 덜 탔다. 달팽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