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쁜나날들.(오디효소와 오디주) 남편의 밭을 남편과 돌아본다. 이곳 저곳 참으로 많고 끝도 없다. 삽을 들고 다니며 키를 재고.... 12,000주를 작업한 곳의 나무밭은 작업을 안한듯 나무들이 춤을 춘다. 바람이 부는 날 나도 나무처럼 두손을 흔들며 남편을 유혹하고 싶다라는 글을 쓴적이 있다. 아무리 두손을 흔들어도 남편의 사랑안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