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첫번째 벌침은 맞은 자리에 흔적만 있을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틀이 지나 또다시 새참을 먹는 곳에 향기를 맞고 벌이 찾아든다.
한마리 잡아 그 자리에서 왼쪽 팔꿈치에 맞았다.
맞자 마자 양쪽으로 부어 다음날 �쪽으로 20cm 아랫쪽 손쪽으로 25cm이상 부기가 생겼다.
열이 나고 가렵고...
오늘이 3일째....
제대로 한방 맞은거 같다.
왼쪽 팔 저림이 생겨서 걱정이었는데
침과, 부황으로도 손 저림이 생기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했다.
벌침으로 효과를 기대하면서...
'요가와 춤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은아! 춤출까? (0) | 2008.04.19 |
---|---|
사랑과 치유를 위한 신념 (0) | 2008.04.09 |
몸으로 하는 날씨예보. (0) | 2008.03.13 |
큰딸이 보낸 메일 (명상일기) (0) | 2008.02.18 |
여행을 떠나기전 (0) | 2008.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