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찜질방에서
숯 꺼내는 날 낯부터 밤까지 불 앞을 지키며 불가마 사진을 찍어댔다.
뜨거운 불가마에서 숯을 꺼내는 것을 처음 부터 끝까지 지켜보면서.....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랍기도 하고...
뜨거운 불이 무섭기도 하고.....
가만히 지켜만 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불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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