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맨발로 밖을 다닐수가 읍다.
새벽 기온이 엊그제는 영화 10도를 넘었다 한다.
며칠째 아침 기온이 영화 6도를 넘는다.
방학이고
아이들 먹거리도 보통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건재한 약재보다 순한 향기를 지닌 약재들이 닭 백숙을 하는데 맛을 더 좋게 한다.
생 적하수오를 넣고 닭 백숙을 한번 해 봤다.
진한 향을 좋아 하시는 분은 적하수오를 건조해서 넣으면 될듯......
재료가 넘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적기도 그렇다.
재료.
토종닭 한마리.
적하수오 세.네덩어리(보이는 만큼)
줄기 (보이는 만큼)
약재를 넣음에 있어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조금 실망 스러운 맛을 낸다.
적당히 절재 할줄 아는 것이 맛의 비결.
마늘을 넣고 며칠전에 해 먹어 봤는데.....
적하수오의 맛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절대 마늘 넣기 없기.
'몸에 좋은 보양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실래요? (0) | 2010.01.28 |
---|---|
[스크랩] 마땅히 어디에 이 글을 올려야 할 지 몰라서.... 성탄절... (0) | 2010.01.25 |
[스크랩] 포장마차에서 배운 어묵 꼬지 끼우는 법 (0) | 2009.12.29 |
야식 드세여~~~(굴 감자전. 올방개 묵) (0) | 2009.12.26 |
[스크랩] 반갑습니다 . 이번 남원행사에서 전통주 담당 정철기 인사올립니다~~ 꾸벅~~ (0) | 200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