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장관님은 오랜만에 농어민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계신 분이 살짝 귀엣말로 말하기를 정말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사고와 구제역으로 슬프고 마음아픈 일이 있어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었는데,
농어민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다시 그 미소가 돌아 왔습니다.
△ 환한 웃음을 짓는 장관님.
4월 14일~15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다음(Daum)의 MOU 그리고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거 기자단 워스숍이 있었습니다.(블로거 기자단에는 전문 사진작가들로 이루어진 디지털 홍보대사, 주부블로거, 대학생 기자단 그리고 제가 속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징검다리 서포터즈가 있습니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다음(Daum)의 MOU
14일 오후 3시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다음에서 MOU를 맺어 우리 농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농수산품의 판매와 홍보, 교육등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그 자리에 실질적인 징검다리 역활을 하는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거 기자단이 함께 하였습니다.
△ MOU체결서에 서명 후 장태평장관님과 다음대표님의 기념촬영
△ MOU체결식 모습
△ MOU체결후 징검다리 서포터즈와 기념 촬영
MOU체결식에서는 앞으로의 진행방행과 실례적인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블로거 기자단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농어민을 의하여 일하게될 우리 기자단의 어깨가 더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거 기자단 워스숍
14일 저녁 시간부터 15일 오후 5시 까지는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거 기다단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역에서 생업에 종사하다가 일손을 잠시 미루고 참석하여, 장태평장관님과 간담회를 가지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관님은 모처럼 만에 웃음을 짓고, 저녁식사와 이후 일정을 미룬채 우리들과 농어민 분들께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 블로거 기자단의 워크숍 시작 모습
15일 하루는 여러 강사님을 모시고 사진촬영 기법, 블로그 활성, 좋은 기사 쓰기에 대한 강의를 받았습니다. 기자단 모두 두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듣고, 메모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질의를 하여, 부조한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 남상욱강사님
△ 박성호강사님
△ 박지호강사님
나의 마음 가짐이 어떻게 변화 되어야 할지,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점인지,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꾸며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농사일르 미루고 온 것이 후회도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잘 할수 있겠지요?
그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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