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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나

불곡산 산행 (경기도 양주시)

 

470고지의 불곡산 산행.

그리 높지 않다라는 느낌의 산.

산행 하면서 유격훈련을 받는 느낌이다.

볼것들도 너무 많고,

넘어야 하는 바위가 계속 이어진다.

 

 

 

 남근 바위.

 

 복주머니 바위.

꼭 개구리 같이 생겼다.

 

 

 삼단 바위.

 

 

 

 

 

 악어 바위를 볼려면 여기를 치고 올라 가야 한다.

다리가 짧으면 무지 고생 할곳.

 

 

 

 

 

 공기돌 바위.

 

 

 임꺽정봉을 가기전 봉우리에서....

 

 

 

 

 

 

 

 

 

 

 

 

 

 

 

 

 

 

 

 

 

 

 

 

 펭권바위.

 

 

 

 

 

 양주시청 쪽으로 하산을 해야 하는데.

양주 시청 2.4키로를 남겨놓고,

홀로 하산하면서,

잠깐 오른쪽으로 틀었는가.

잘못 하산했다.

 

 

어느곳 정원으로 하산해서,

양주시청까지 한참을 홀로 더 걸어서 하산 완료.

 

산에 이상한 바위가 너무 많았고,

바위 위에 누군가가 장난 해 놓은듯,

그 모양도 가지 각색이었다.

 

유격훈련을 제대로 받고 온 듯한 산행.

모처럼 제대로 마음에 드는 산행을 맘껏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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