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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하는 수영

방과후 수업(발차기부터 접영까지 한타임에)

2시 30분수업

아이들이 10분 일찍 도착 20분 부터 수업시작.


10명이 넘는 아이들 수준이 전부 다 다르다.

두명 신입은 몇개월째  다른아이들 수영하는데 방해요소를 많이 제공함.

붙잡고 자유형을 하게끔 팔동작 가르친다.

다행이 물을 잘타서 바로 습득.


다리힘이 약한 3학년 여자아이.....

작년 내내 물속에 물 들어 와서 아주 힘들게 했던아이....

아즉 킥판을 때질 못함.



자유형에 숨이 가쁜 4학년 여자아이.

최대한 쉬운 수영법.

호흡조절을 가르친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더 천천히 음~~~파~~~~하면서 자유형하기.

두바퀴정도 돌더니 헐 수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평영

손동작들이 아즉 어설픔.


접영

두남자아이.

발킥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손동작 추가...

영 아즉은 엉커주춤.


한반에 다들 진도가 다르니

이런 수업도 있나 쇱다.


마지막 하나더 잠수교육.

시간 촉박해서 건너 뛰고 시펏는데...

6학년 여자아이가 운다.


그 아이때문에 또 다시 잠수놀이.

1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 지나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