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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보양식들

프로폴리스.

키토산은 아침 눈뜨면서 ...

그리고 저녁에 잠자기전에...

이렇게 처음 먹어본 것이 한 5년은 훌쩍넘은거 같다.

어느시점부터 굳이 안챙겨 먹어도 되어서 걍 잊어버리고 산다.

 

프로폴리스 참 생소하다.

안면있는 사람이 권해서 첨 먹어봣는데.

이것도 아이들에게 먹이려면 한참을 고생해야 할거 같다.

중이염으로 고생하는 막내를 먹이고 싶은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컵에 따라 남편과 큰딸은 협박해서 먹였는데.

내가 먹어보니 영~~~

캡슐로 먹음 된다는데 이런경우는 제품에 이미 캡슐에 포장이 되어 나와있는 제품을 사야하나?

아침생식에 초란을 넣은 생식을 줬더니 프로폴리스를 생식에 탓냐며 아예질색을 하고 집을 나선다.

몸에 좋은건 왜그리 비위가 상하는지?

 

 

프로폴리스도 그릇마다 설겆이 하기 힘들게 엉겨붙고...

좋은 방법없을까?

 

 

 

 

2006년 7월 29일

어제 프로폴리스를 아주 손쉽게 먹을수 있는 알아냈다.

밤에 작은아이와 큰딸을 먹였다.

작은 아이를 먹일수 있다는 것을 대단한 성공이다.

먹고나서가 처음에 문제인거 같다.

키토산은 완전히 변비로 고생을 시키더니 프로 폴리스는 무엇을 먹기만 하면

은근히 배가 아파오고 설사를 하게 한다.

나만그런가..

울 큰딸도 그런 증세가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