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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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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말어? (벌 떠난 노봉방)
미리 봐두면 남의꺼? (노봉방 이야기) 벌집을 미리 봐두고 따러 가면 남의 꺼? 미리 봐둔 벌집이 있는 곳을 남편과 함께 가보았다. 어느님이 깨끗하게 데려가 버렸다. 허전한 맘에 뒤돌아 설려니 발 빝에 깔린게 용담초 밭이었다. 하나를 보면 둘은 못 보는지? 첫날은 벌만 보았는데... 다시간 자리에 벌은 없고 보라색 꽃들이 봉우리를 닫은..
송이 산행. 능이 산행
멋져 부려 2
멋져 부려! 며칠전에 남편하고 드라이브를 갔다가... 노봉방을 보았다.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생각도 안 했는데..... 직원들 나무 캐라 시켜놓고, 노봉방을 따준단다. 사다리를 차에 싫고 작업을 시작하려 했는데, 사다리로는 어림도 없어 다시 밧줄을 사다가 저리 묶어놓고. 작업을 해 준다. 이번엔 제대로 멋져 ..
둥근 사철나무와 노봉방. 해마다 노봉방이 그 자리에 집을 짖는다. 올해도 세개를 지었다는데... 두개만 작업 해준다. 하나는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단다. 그러면서... 다 빈집이란다. 벌써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쉬움만.. 작년에는 일찍 부터 서둘러서 못 살게 굴어서 세번 까지도 집을 짖게 만들었는데, 올해는 남편이 벌..
노봉방과 노봉방주 노봉방과 노봉방주(장식용)예요. 필요하신분 물물 교환해요. 010-3403-0653
노봉방주 이렇게 올 여름에 담근 노봉방이 잘 익어 이제는 정리해야 할 정도로 우러났네요. 필요 하신님. 아이들 필요물품과 물물 교환 해요. 010-3403-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