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는 봄 하루는 겨울(용화산과 운장산) 예전에는 금마 조각공원으로 불리웠던곳이. 서동요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부터는 서동공원으로 바뀌어 부르는 모양이다. 미륵산과 붙어 있는 용화산은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등산 코스가 있는지 잘 모르는 산이다. 산은 높지 않고 코스는 그럭 저럭 길다. 전주의 황방산과 같.. 시대산 산행 모처럼 남편이 쉬는가 보다. 잠자는 나를 깨워 산에 가잖다. 자다말고 세수만 하고 언른 따라 나선다.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용화산으로 갈까? 용화산 자주 가니 그 옆 시대산으로 가자고 먼저 말을 꺼낸다. 오늘은 시대산으로 고~~~~~~~ 시대산으로 오르는 첫길. 산에 얼마 오르지 않아 간벌을 해 버렸.. 남편과 미륵산 산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