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으로 들어선 우리집 정원 바쁜 봄날의 연속으로 남편의 꽃밭관리가 엉성하다. 그래도 가끔씩 카메라를 들이대는 즐거움이 마냥 즐겁다. 금낭화 며느리 밥풀꽃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금낭화. 갓 시집은 새색시의 수줍음이 느껴져 자꾸만 바라본다. 잔디밭의 삼색 제비꽃. 돌 절구속의 옥잠화. 돌절구 속의 금붕어를 찍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