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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 더 만들어요

[스크랩] 군작..

 

 

 

저 아이도 저래뵈도 3년이상 된 아이입니다.

별로 이쁜 줄 모르고 키우는데..

아침에 나가보니...  아직도 물이 안 빠지고

요래 오래 빨갛게 물든채로

날 빤히 쳐다봅니다.

왜 날 안 이뻐 해 주냐면서~~~  

새벽부터 바쁘게 설쳐대다가

출근시간에 사진찍고 있으니..

울 오마니  웃기나 봐요.

날 빤히 쳐다 보시더라구요.ㅎㅎㅎ

출처 : 시민나들목
글쓴이 : 곰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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