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산을 둘이서 헤멘다?
마음껏 웃고?
울고?
실컷 힘을 쓰고 온다.
버릴 만큼 버리러 간다?
돌아 올때는 산이 준것을 받아 챙겨 온다.
가을
친구가 산에 가자해 놓고 바람을 맞힌다.
그대로 인간 정리에 들어 갔다????
어느날 독종인 내가 참아야지.
다시 연락을 한다.
멍청한것이???
전화도 안 받는다?
문자도 씹어 드신다?
카톡도 안 읽는다????
집으로 전화해서 실랑한테 전화 안 받으니 연락좀 주라 하고 끈는다.
바보.
죽일줄만 알지????
살릴줄은 모르는 바보??????
인연 정리를 당한 친구
실컷 울면서 전화기에서 나를 지웠단다???
왠수고만?
냉정한거 같으니라고...
다시 휴대폰 가게에 가서 죽일놈 죽이고??
난 다시 살리고???
휴~~~
먼짓인지?
"친구야~~~~
이제 되니??????"
"그래 된다 왠수야."
거의 한달을 헤어졌던 친구와 다시 만나....
거의 매일 붙어 사네요????
에고 왠수?????
적하수오와 고구마를 구분 못하는 친구?
참으로 사랑 스럽답니다.
둘이 만나 몸으로 울고...
몸으로 웃는 날이 영원 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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