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맛집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사주고 울리고? 산행중 열관리 잘못으로 심한 감기에 시달리는 내가 안스러운지. 남편은 먹고싶은것을 말하라 한다. 그래서 찾아간 집. 맛있는 갈비탕에 아파도 사라지지 않는 입맛덕에 천천히 먹었다. 원래 빠르지 않는데.. 더 천천히 먹으니? 성질 급한 남편의 자리가 빈자리다. 책보러 간다며 먼저 일.. 반월동의 돼지면 어때 조개찜과 조개구이 조개구이 오돌뼈. 봉동 삼공단 멍청이 순대 남편과 자주가는 봉동 삼공단 코아루 아파트 근처의 멍청이 순대집에서.... 래래향 냉이 짬뽕. 잘못된 이정표 덕에 다섯시간 넘게 즐겁게 산행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래래향으로 갑니다. 몇번이나 먹어보고자 했는데... 몇년만에 먹어봤네요. 처음으로. 냉이짬뽕 얼큰하고 불내속에 숨겨진 냉이향에, 산행의 피로가 일순간에 날라 갔답니다. 찍어도 찍어도 잘 찍힙니다. 버릴 사진.. 익산의 청복 옻계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