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판매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사철나무 판매가격 70cm-80cm 1,800원 90cm-100cm 2,300원 110cm-120cm 2,800원 주문전화 010-3291-4673 전종현 계좌번호 전종현 농협 302-3291-4673-61 9월의 사철나무들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후의 사철나무들 이랍니다. 사시사철 푸르름을 맘컷 자랑하는 사철나무의 싱그러움이 푸르른 하늘과 맞닿아 또 하나의 초록빛 하늘을 만들었네요. 파란 하늘에 펼쳐놓은 솜이블 밑으로, 남편의 사철나무들이 마음컷 바람을 견디고 싱그러운 자태로 서있네요. 어디서 날아 왔는.. 자연나라의 미로 만드는 사진들 둥근 사철나무와 노봉방. 해마다 노봉방이 그 자리에 집을 짖는다. 올해도 세개를 지었다는데... 두개만 작업 해준다. 하나는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단다. 그러면서... 다 빈집이란다. 벌써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쉬움만.. 작년에는 일찍 부터 서둘러서 못 살게 굴어서 세번 까지도 집을 짖게 만들었는데, 올해는 남편이 벌.. 가위손 가이즈카 향나무들이 어찌나 잘 자라는지... 정신 없이 머리를 풀어 헤친듯하다. 가위손. 전지 가위로 몇번만 잘라 주면 저리 이쁜 나무로 변한다. 사철나무 들은 남편이 저리 다듬어 버렸다. 가위손이이 아닌. 전지톱으로.... 높은 사다리 위에서 하루 종일 전지 가위로 작업 하시는 모습. 3,000평 넓은 .. 아침 인사. 아침에 피곤함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이 사진을 찍으라고 깨운다. 그것도 내 사진기 말고 남편것으로 찍어 보란다. 남편 사진기는 니콘이라 색감이 캐논에 못 따라오는지. 내가 캐논에 빠졌는지.. 잘 못 찍어 낸다. 눈도 엄청 좋다. 꽃속에 숨어 있는 거미 달팽이 잘도 잡아 낸다. 그런데.. 카메라.. 사랑의 인사! 아침마다 사랑의 인사를 나누는 장미들. 나한테 잡힌 장미! 예쁘죠... 하지만 지금은 없어요. 화려한 나날이 계속 될수 없듯이.. 시들면 잘라버린답니다. 무더기로 요상한 색상을 내며 피는 장미! 빈의자! 아니 빈 그네... 아침 이슬을 훔뻑 맞은 그네! 이쁜 새집... 아직 새가 안들어 왔네요. 다들 향나무 .. 비오는 날의 수채화 반가운 단비가 봄비 치고는 길게 내려 주었다. 가뭄에 내리는 단비에 꽃밭의 꽃들도 춤을 춘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아이들 한테는 팥쥐엄마 이고..... 꽃들에게는 신델렐라의 계모처럼 못된 나다. 꽃들에게 결실하지 못하게 새벽마다 시들어 지친 꽃을 따버린다. 피고 지고 또 피는 꽃들. 곱게 지는 꽃.. 이전 1 2 다음